[단짝] 천재견 '호야'와 행복한 '하루'의 동두천 라이프


[단짝] 천재견 '호야'와 행복한 '하루'의 동두천 라이프

깜짝 놀랄 재주꾼들의 묘기는? 서른 가지가 넘는 집안일도 척척! 13살 '지니어스견 호야' 이야기! "호야는 지니어스, 천재견이에요. 하루도 많이 똑똑하죠" 경기도 북부에 있는 동두천시. 제법 건물이 빽빽한 주택가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린다. 차가운 공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 중인 사람은 14년 차 퍼스널 트레이너 김홍섭(47) 씨다. 그런데 운동이 끝나기 무섭게 홍섭 씨에게 물통과 수건을 갖다 주는 두 녀석이 있다. 홍섭 씨의 단짝 '호야'와 '하루'다. 두 녀석 중 첫째인 13살 호야는 일찍이 '천재견'이라는 수식어를 가졌다. 한창때는 세탁기에 빨래를 물어다 집어넣고, 전화벨이 울리면 알아서 휴대전화를 갖다 주는 등 무려 서른 가지가 넘는 집안일을 척척 해냈을 정도다. 그런가 하면, 이제 4살이 된..


원문링크 : [단짝] 천재견 '호야'와 행복한 '하루'의 동두천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