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천짱오원 이운호 브리더의 '사자개' 개벽이와 금주를 만나다


향천짱오원 이운호 브리더의 '사자개' 개벽이와 금주를 만나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개, 사자개 짱오. 견종명은 티베탄 마스티프로, 사자의 모습을 닮았고, 또한 사자처럼 용맹하다 하여 사자개로 불린다. 포천에 가면 사자개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SNS를 통해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포천으로 향한다.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주는 페이스북의 주인공 이운호 브리더. 안으로 들어가 이 브리더께서 들려주는 가죽가방 이야기와 짱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가죽공예는 4년 전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1년 전부터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신다. 가방은 가죽에 무늬를 새기는 '카빙'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가방이지만 들어보니 생각보다 그 무게가 무척 가볍다. 가방 하나를 만드는데 7일에서 열흘 정도 소요되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가죽가방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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