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2)


펫팸족을 위한 소소한 비즈니스 이야기(2)

사업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최근에 종종 사업을 하겠다는 젊은 청년도 만나고, 사업을 정리하겠다는 사람들도 만나게 된다. 반면에 투자자 집단도 만나고, 벤처에 투자를 해 보겠다는 개인도 만나본다. 나는 지난 2003년부터 회사를 운영해 왔고, 2013년에는 500만불 수출로 대통령상도 받아봤다. 그러다 사드배치 영향으로 지난 2018년 2월에 폐업을 하고, 파산과 면책재판을 2019년 6월 21일에야 모든 재판과 최종면책을 받을 수 있었다. 2017년 8월에 시작했던 회생재판부터 근 2년에 걸친 재판이었지만 내 인생에서 단 한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일들이었고, 그 누구에게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 하물며, 변호사들조차 앞으로 진행될 법적인 단계조차 이야기를 해 주지 않았다. 그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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