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양평 산음국립자연휴양림 방문기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있는 양평 산음국립자연휴양림 방문기

일반인과 반려인을 구분하여 공간 운영, 애견펜션 개념에 가깝게 국립자연휴양림 운영 중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던 지난 일요일, 양평에 있는 산음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했다.(2019년 7월) 산림청은 그동안 전국 40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반려동물 동반 금지에 대해 불편하다는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8년 5월 1일 “국립자연휴양림의 설치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일부 자연휴양림에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규정의 개정으로 2019년 8월 31일까지 시범 운영되는 곳은 산음국립자연휴양림(경기 양평)과 검마산국립자연휴양림(경북 영양)으로 산음휴양림은 일반휴양객과 반려동물 동반 휴양객의 이용공간이 분리 운영되고, 검마산 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시설 등 전체를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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