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경기도가 퇴원 때까지 안전하게 돌본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 경기도가 퇴원 때까지 안전하게 돌본다

경기도, 9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 운영 개시 퇴원 시까지 보호 가능한 시설 연결해 이송부터 돌봄 서비스 등 지원 내가 만약 갑자기 코로나19에 걸려 격리돼야 한다면, 가족 같은 반려동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설 것이다. 이에 경기도가 올해 9월부터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신해 반려동물을 임시로 돌봐주는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동물 임시보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재명 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반려동물인들의 어려움을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한 것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격리된 도민들이 걱정 없이 반려동물을 맡기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이 지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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