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페이지 'UPS 운전사들이 만난 개들 (UPS DOGS)'


페이스북 페이지 'UPS 운전사들이 만난 개들 (UPS DOGS)'

UPS는 TV 광고에 나오는 해외택배 전문업체이다. 이 UPS의 택배를 배달하는 운전사들이 배달길에 만난 강아지들의 모습을 모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 페이지는 바로 'UPS DOGS'이다. '배달길에 만난 강아지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것!'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이건 회사에서 시켜서 한 일이 아니라, 운전사들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해본다.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 택배기사, 모두다 바쁜 배달 스케줄로 힘든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있다. 근무현장에서 이처럼, 주변 사진을 찍는다는 건 생각할 수 없는 환경일 것 같다.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달리, 여기 이 소식처럼 UPS 운전사들의 얘기는 너무나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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