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자기 얼굴을 때리는 아이


싫어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자기 얼굴을 때리는 아이

Q. 35개월 아들이 얼마 전부터 모든 일을 거부합니다. 여동생과 사이도 다른 아이들처럼 좋았다가 나빴다 하고요. 어린이집 갔다 와서 목욕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씻지 않고 놀겠다고 하고요. 옷 입히는 것도 예전처럼 쉽지 않습니다.밥 먹는 것도 싫어하는데 거부를 온몸으로 합니다. 둘째 때문에 첫째와 시간을 많이 못 보내서 아이가 자꾸 삐뚤어지는 것 같아 노력은 하지만 잘되지 않네요. 일단, 남자아이라 힘들어 잘 놀아주지 못하네요.그렇다고 남편이 활동적인 성격이 아니라서, 첫째가 만족할 만큼못 놀아주고 있어요. 일단 아이와 매일 똑같은 문제로 부딪히니, 저스스로도 감정조절도 안 되고, 힘이 빠집니다.항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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