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청 벚꽃구경


[일상생각]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청 벚꽃구경

[일상생각]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청 벚꽃구경 Written by Yangon Daddy 안녕하세요~! 생각보다 일주일은 빨리 개화한 벚꽃 꽃구경이라도 안 가면 눈에 가시가 생길 수 있는 시기. 낮엔 따가운 햇살 때문에 덥기까지 결국 저녁밥도 먹고 오면서 겸사겸사 벚꽃 구경하기로 결정! 늦은 오후지만 경기도청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역시나 수원에서 벚꽃 구경 할만한 곳은 도청을 빼놓을 수 없다. 다만 몇 년 전에 갔던 기억으로는 좀 더 먹을만한 야따이(屋台)들이 많아서 재밌었던 것 같았다. 지금은 여기저기 주차한 자동차도 없고 거리도 깨끗해서 좋긴 하지만 인간미?가 없는 축제 느낌 :) 벚꽃은 확실히 이번 주말까지가 피크였던 것 같다. 벌써 만개한 벚꽃 사이로 시들해진 놈들이 보인다. 이번 주 봄비가 내리면 아마도 다음 주말은 사쿠라시즌은 종료(終)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는 벚꽃. 아쉬운 봄날 아름다운 봄날에 잘 어울리고 화려한 벚꽃시즌에 어울리는 유명한 일본 노래 하나 ...


#수원경기도청벚꽃

원문링크 : [일상생각] 오랜만에 찾은 경기도청 벚꽃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