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후배 동료의 갑작스러운 죽음.


[일상생각] 후배 동료의 갑작스러운 죽음.

거의 7~8년 정도 함께 일했었던 후배 동료가 급성백혈병으로 입원한지 6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돌아갔다. 장례식장에 도착해서 부조를 하고 향을 피우고 절을 한다.. 언제나처럼 하는 장례식장의 행위들이지만 조금은 어색한.. 몇 달 전만 해도 같이 일했었는데 장례식장 영정사진으로 보니 기분이 묘해졌다. 그 사진은 지금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찍었던 입사지원서 사진이라고 한다. 또 기분이 묘해진다. szalata, 출처 Unsplash 장례식장 술자리에서 그 후배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 논하던 와중 성격과 스트레스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MBTI 얘기가 나왔다. 그는 거의 극단적인 I (25:1 수준의 거의 완벽한 내향, Introverted) 성향을 가진 ISFP ️내향 (Introverted) 일반적으로 자신의 세계에 더 집중하며, 사회적 상황에서 에너지를 얻기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nbb_photos, 출처 Unsplash 극단적인 내향성격을 가진 그 후배에...



원문링크 : [일상생각] 후배 동료의 갑작스러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