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오랜만에 내려간 고향 '창녕'

오랜만에 여행 겸 저의 고향인 창녕에 갔다왔어요~ 아빠도 뵙고 사촌동생들도 보러 나름 해떨어지기 전에 출발 했는데.. 창녕에 도착하니 깜깜해졌어요~ 창녕의 마스코트인 우포따오기가 반겨주네요ㅋㅋㅋㅋ 아빠가 가게를 하셔서 저희 온다고 일찍이 문을 닫으셨다길래 얼렁 가게로 갔어요ㅎㅎㅎ 가자마자 술상 차리기~ 아빠랑 사촌동생들을 위해 소고기 3kg 사갔어요ㅋㅋㅋㅋ 질리도록 먹거라... 내일 해장으로 아빠의 국밥을 먹기로하고! 오늘은 소고기 안주 이 날 아빠랑 남편이랑 술을 왕창 드셨다죠c 저는 사촌동생들이랑 소고기에 집중 남편이 덕에 소고기 실컷 먹었어요~ 다음날엔 돼지고기를 실컷 먹기로 약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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