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카페] 바닐라빌리지

카페 찾아보다가~ 새로 생긴 것 같길래 방문해본 바닐라빌리지 되게 주택가? 부천에 25년 살았는데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쪽에 있다. 바깥부터 큐티뽀짝 강아지 넘 꼬질복실해서 진짠줄 알았다 인형임 귀여워 키치한 분위기의 카페다~! 예전에 갔던 홍대 철길 앞 딩가케이크와 비슷한 분위기다. 디저트 종류도 많구 접시도 다양하다. 원하는 접시에 직접 담아가서 결제를 하면 된다~ 귀여운 초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우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빅토리아 케이크를 주문했다. 내부 인테리어 여기저기 뽀짝뽀짝 거울 셀카 열심히 찍어쥬공 여기저기 귀여운 소품들 가득! 저 커텐 안쪽에도 테이블이 있다. 귀여우면 맛 별로인 케이크도 많은데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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