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 뜨는 세상(아임뚜렛으로 보는 사회와 개인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대중심리의 근본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서,우리는 우리의 뿌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일제강점기의 잔재,그리고 그 이전에 조선왕조 500년.그 모든것이 우리의 집단 무의식에 있다.사실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살아가고 있는 지금의 개인 행동패턴,그리고 생각들은 과거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우리 조상들의사고와 크게 다르지 않다.온라인 그리고 직접적인 해외방문등의경험으로 기존의 체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과정이지만내 생각에는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한다.내가 느끼는 지금의 우리나라는과거보다 오히려 더 경직되고 있다.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며세대간의 갈등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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