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발생 확 줄이는 시계 유전자 'NR1D1' 역할 규명


'유방암'발생 확 줄이는 시계 유전자 'NR1D1' 역할 규명

한국 여성암 1위인 유방암 발생 위험을 확 낮출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돼 의약계가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의 중심에는 신체의 24시간 주기를 관장하는 시계 유전자 'NR1D1'이 있다.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발간하는 국제 학술지 'Cancer Research' 최신호에 게제 됐다고 하니 어떤 내용인지 한번 알아보겠다. 시계 유전자 NR1D1 이 유전자는 핵 수용체 서브 패밀리 1의 구성원인 전사 인자를 암호화한다. 암호화된 단백질은 핵심 클럭 단백질의 발현을 음성적으로 조절하는 리간드에 민감한 전사 인자다. 특히 이 단백질은 일주기 시계 전사 인자 아릴 탄화수소 수용체 핵 트랜스로케이터 유사 단백질 1(ARNTL)을 억제한다. 이 단백질은 또한 대사, 염증 및 심혈관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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