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


아들러의 미움받을용기

미움받을용기..라...왠지 책 제목이 땡기더라구요. 왠지 미움받고있는 것 같아서요 ㅋㅋ ㅠ.ㅠ 근데 참 재밋게 읽엇습니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으로 토대로 대화체라 술술 읽히네요. 기존에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는 상처받은 내면아이에 대해..얘기하고 과거로 회귀하고 복잡한 치료과정이 있던데 이건 그런건 어린양쯤으로 생각해주네요.찰나같은 시간들이모여 인생을 만들듯. 과거미래 생각치말고 희미한곳에서 헤매지 말고 스포트라이트가 있는 '지금 여기'를 살라고 그럼 지금 죽어도 완결됀 인생이라고 하네요. 저에게는 나름 신선한 얘긴데.. 다 알고있는 진부한 얘기지만요. 그리고 타인을 믿고 또 공헌을 하라하네요 봉사활동 개념이겠죠? 바라고 선행을 하면 그건 위선이라고 하네요.늘 사람은 계산을 하잖아요. 내가 이거했으니 알아주길 바라고 그만큼 해달라고 은근 내비치고요. 타인의 눈을 염려하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살다 지치기도 하구요. 또 타인의 인생에 개입도 많이 하구요. 본인은 원하지 않는데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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