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후기ㅡ아무도 모른다


영화후기ㅡ아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아무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른다. 제목을 상기하기가 조금 헷갈렸다. 12살에 졸지에 소년가장이 되버린 후쿠시마 아키라 . 갑자기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문인지 후쿠시마라는 성이 있다는거에 의아했다. 후쿠시마가 무슨뜻일까하고. 지독하다. 정말 그아이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리얼하다. 뼈만 남은듯 앙상한 아이들의 몸이.. 계절이 바뀌고 수도전기가 다끊기고 그러할수록 어떻게 허물어져 가는지 잘보여주는, 무책임한 사회 무책임한 어른 너무도 쓸쓸한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사에 눈물이 주르르 흐른다. 신은 있던가..정말 있기나 한것인가 실제 1988년에 일본에서 있었던 일을 영화화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다섯아이가 있었고 출생신고도 하지않은 아이들 중 두아이가 죽은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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