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여원 출판사)


작은 아씨들(여원 출판사)

얼마전 애들 책을 구입했다. 나는 잘 안하는, 60여권을 한번에 사는 것..생각보다 엄마들이 책홀릭이 많은듯 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책구입홀릭이다. 책을...많이 사다놓으면 마음이 무척 뿌듯한가 보다. 나는 60여권을 중고로 구입했다. 의도치 않은 구매였지만 치킨값정도기에^^ 그중 에 작은아씨들 을 읽어봤다. 다들 많이 아는..그런 얘기다. 애들책이라..그냥 심심해서 읽어봤다. 대략 제목은 알지만 뭔가 느낌은 알지만 자세히 모르는 그런 내용들이다. 다른것과도 섞이기도 하니까 말이다. 오늘은 그런 생각을 해봤다. 그러니까..'평범한 행복' 이란 주제로 말이다. 작은아씨들의 나오는 내용은 매우...싱겁다. 강하고 임팩트 있는것들에 길들여진 일상여서 그럴까? 뭔가 깜짝 놀래는 서프라이즈한 일들이 있지 않으면 매우 늘어지는 일상 같아서일까? 읽고 나서도 ..'에게~ 이게 다야?'라는 느낌. 배우가 되고 싶은 첫째 메그 작가가 되고 싶은 둘째 조 음악가가 되고 싶은 셋째 베스 화가가 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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