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마을


찌개마을

다정하신 잇님들 안냐세요.!!^^ 제가 일하면서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요. 점심시간이 딱 한시간이라 식당가는시간도 아깝고 해서 도시락을 싸다녀요.식대도 급여포함 10만원이라니 너무비현실적이죠 ㅎㅎ 그런데 어제는 집에 밥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럼 주우면되는거.. 아재개그 그만햇!!) 그래서,가끔 가는 식당이 있는데요. 이름이 '찌개 마을'이에요. 반찬도 맛있고요. 저는 보통 육개장을 시켜 먹어요. 가격은 8천 원인데요. 반찬은 셀프구요. 이 집 반찬이 저는 맛있더라고요.집반찬 같은 느낌요. 조미료도 덜쓰시는것?같구요. 어제는 김무침, 꽈리고추 멸치볶음, 두부조림 등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그중에서도 저는 김무침이 제일 맛있어요. 꽈리고추 멸치볶음도 맛있고요. 그리고 육개장 제일 많이 들어있는 고사리도 좋아해요.(안좋아하는게 무엇?) 근데 배가 너무 고팠는지 육개장 사진이 어.. 없네요. 순삭했나봐요. 크하하 오랜만에 식당에 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너무 없는 거예...


#고사리듬뿍육개장 #반찬도맛있어요 #소상공인의어려움 #찌개마을 #힘내세요

원문링크 : 찌개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