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 타파


어색 타파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어색한 자리를 상상만 해도 식은땀이 나요. 나만의 어색 타파 방법이 있나요? 사실 갈수록 뻣뻣해져서 걱정이에요. 나름 음.. 온라인의 다음 카페가 활성화일때 카페운영도 3여년간 운영했었죠.모임 활성화도 시키고 오는분들마다 코멘트 달아서 소개하고 사진편집해서 후기 올리고요. 여행계획도 짜서 좋은곳도 갔었드랫죠. 내성적이면서도 외향적이어서 저도 저를 잘모르겠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또 나름 리더쉽도 있구요.제가 운영할때가 나름 전성기였거든요 ㅋㅋㅋ 먼 객기?로 그런건지 그때가 2000년 초반이었나요 ㅋㅋ 지금은 그에 비하면 많이 소심해졌어요. 상처도 잘 받고 내향적이어 진것 같아요. 그래서 어색한 자리 너무 힘들어요ㅠ 생각보다 타인말고 가족들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더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어색 타파 방법은 없네요ㅠㅠ 혼자 어색해서 쫄아 있기도 하고요. 생각보다 쫄보에요.;; 왜그럴까요? 제가 한번 크게 당했거든요. 사람한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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