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1탄 : 팬트리 비움 비포 & 애프터


신박한 정리1탄 : 팬트리 비움 비포 & 애프터

신박한 정리 1 탄 팬트리 비움 비포 & 애프터 특보 : 제목이 거창하다 항의 빗발쳐.. 안녕하세요. 다정하신 이웃님들^^ 일을 쉬고 있는 저는 말로만 미니멀라이프 아닌가하는 생각에 조금씩이라도 비워보기로 했습니다. 새삼 글쓰기의 어려움이 느껴지네요. '말이 뭔가 어색해' 땀;; 첫번째 시간 : 일명 팬트리라고 하죠. 잡다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는 팬트리의 문을 열어보겠습니다. 뭔가 강제적인게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선언하기! 그래야 억지로라도 하게 되니까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집안 정리를 해서 이웃님께 검사(?)를 받겠습니다c 일단은 열기전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열기전엔 멀쩡한데..제 마음속은..늘 '저길 한번 털어야 되는데...'의 심적 번뇌의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Before 입니다. 자 부끄럽지만 열어보겠습니다. 헉, 사진으로 보면 뭐가 더 확 와닿기도 하죠. 현타가 옵니다. 원래 센터부분에 약 등을 두고 있었는데, 유통기한 지난 약봉지에서부터 시작해서 한번도 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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