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크 그리고 방풍나물


파테크 그리고 방풍나물

잇님들 오늘은 파를 들고왔어요. 파아~~~~(최불암 님 웃음소리 협찬) 요즘 파가 비싸죠. 사실 파만 비싸겠냐만은, 가격이 기존보다 두세배나 오르다 보니 더욱 와닿는 것 같아요.그래서 대파도 안사먹었어요.넘 웃기죠. 그러면서 다른건 사먹어요ㅋㅋㅋ 그래서 오랫만에 대파산김에 머리부분을 여유있게 잘랐어욤. 일단 네개 들어있는 대파가 2,600원. 최근에 본 가격치고는 내렸네요.전에 3,600정도 였거든요. 평소 파잎이 누렇게 될 때까지 냉장고 행이었는데 귀해지니 한땀한땀 다듬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얼른 파를 썰어서 반찬 살 때 넣었던 일회용 용기에 넣어둡니다. 나름 깔끔하게, 이게 뭐라고 썰어놓으니 뿌듯합니다.헤헤~~ 제일 먼저 심어놓은 사진을 못찍고 다음날 찍었어요. 오잉 벌써 중앙에서 뭔가가 올라왔네요.역시 생명의 힘이란 신기방기합니다. 허허~~ 여러분 이틀.삼일째 사진입니다. ↓↓↓↓↓↓↓ 어때요,좀 더 자랐죠.ㅋㅋ 베란다에 뒀는데 추워서 일부러 나가봐야되거든요. 신기방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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