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 봄 내음 물씬 나는 요즘! 제철 음식으로 만든 요리가 있다면 사진과 함께 보여주세요! from. 블로그씨 엊그제 마트에서 머위나물을 샀어요. 가격이 5,500이었는데 내렸데요. 3,500에 한봉다리 들어있네요. 이것도 좀 비싼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봄이면 지천으로 나는 머위나물, 이웃님들은 드셔보셨나요? 저도 이 나물을 할게 된지는 얼마 안됐는데요. 정말 맛있어요. 네, 자연의 맛인데요. 쌉싸름하면서 나중에 단맛이 나요. 신기하죠. 반절정도 데쳐봐요. 채소는 많이 데치면 영양소 파괴되는거 아니죠? 저는 굵은 소름을 넣고 데쳐요. 그럼 색깔도 더 살아나고요, 맛도 더 있는것 같아서요. 물이 끓기 시작 하면 넣고 한 2~3분 있어요. 찬물에 두 세번 헹궈 내구요. 물론 처음 데치기전에도 손질하고 좀 씻어내야 불순물이 나와요. 물기를 꼭 짜줍니다.^^ 지천에 나더라도, 봄에만 먹을 수 있는 나물이라 귀해요. 아닌가..지식인 여러분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 이거 봄에만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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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
#요리방으로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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