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날리는 풍선 가득 명동 라루체 웨딩홀 리뷰


하늘로 날리는 풍선 가득 명동 라루체 웨딩홀 리뷰

벌써, 조카가 결혼한다고 하네요. 아직 이른 나이같은 이십대인데 말이죠. 나름 능력자라 이렇게 빨리하나 싶기도하고요. 신부대기실에서 만난 알흠다운 신부님 반갑더라고요. 신부 대기실 진짜 이뿌죠. 제대로 못봤지만 저게다 생화인거같은, 새신랑, 진짜 꼬마신랑 느낌나네요. 아주 푸릇푸릇합니다 ㅋㅋ 조카야 정말 축해해!!^^ 행복하게 잘살길 바랄게~^^ 홀 내부도 이쁜 생화들로,조화도 약간있지만요. 넘 로맨틱하더라고용. 여기저기 꽃으로 가득한 홀이네요. 꽃길만 걷길~~~~^^!! 양쪽으로 초가 켜져있고요. 괜히 제가 긴장되네요. 신랑 입장. 신부는 혼자 들어와서 신랑이 마중오더라고요. 동영상이 있는데 얼굴이 너무 나와서요. 요즘 대세인가, 신부아버지와 함께 안들어오고요. 저도 신부아버지가 함께 들어오는 진짜의미를 알고는 좀그렇던데 그래서였나싶기도했어요. 부모님께서 성혼선언문과 축언등을 해주시네요. 친구의 축하송과 신랑의 프로포즈송이 멋지더라고요.오~~ 노래 잘하는데?!! 축하속에 퇴장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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