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과 생각들


김밥과 생각들

어제 작은애 현장체험학습 간다고, 김밥 싸주고 남은걸로 말았다. 있는 재료로 돌돌~~^^ 나는 보통 시금치대신 오이를 사용한다. 근데 나도 모르게 시금치를 담아왔다. 오이가 아삭해서 식감도 좋은데, 애아빠는 출장중이고, 의욕은 왜그리도 없는지 감사일기를 보니 남편얘기가 참 많다. 남편과의 일상을 많이 나누고있는 것 같았다. 좋은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지만 남편에 대한 기대를 과하게 높이지 말것을 점검해본다. 나는 김밥을 잘말지는 못한다. 자주 안해봤기도하고, 애들 유치원갈때 싸준 김밥의 댓글에 (당시 카카오 스토리) 귀엽다는듯이 이게 뭐냐는 친구댓글 ㅎㅎ 어제는 햄,단무지, 당근,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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