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소소한 일상 기록


뚜레쥬르 생크림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지나가고 소소한 일상 기록

눈이 내렸다. 첫눈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다. 어린 시절 보았던 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오랜만에 반갑다. 겨울 느낌이 물씬 난다. 올 땐 좋지만 눈에 적응이 안 돼서 휙휙~ 미끄러지는 구간이 있다. 이제는 넘어지는 겁이 나는 나이라 살금살금 걸어 다닌다. 포슬포슬한 눈가루들이 예쁘다. 인증 인증!! 하늘도 파랗고, 은사시 나무처럼 나뭇가지, 가지에 내려앉은 눈 손님들이 어여쁘다. 바람이 꽤나 차고 춥지만 오히려 쾌청한 느낌이 드는 날이다. 소박하게 맞이하는 성탄절, 마음의 평화를 얻기에도 이제 쉽지 않구나.. 우리는 시간, 공간 속에서 살아가기에. 갈수록 어떠한 공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데,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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