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 프롤로그 리뷰 언젠가부터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를 이루며 많이 책들이 서점가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나 역시 꽤 오랫동안 미니멀 라이프라는 카페에 가입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있나 보기도 하고, 미니멀을 통해 물건 정리뿐만 아니라 마음 정리, 수양까지 되어가는 걸 보니 부럽기도 했다. 그러고 보면 미니멀 라이프조차도 상업적이고 그것 역시도 자본주의의 산물이리라. 베이지색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무채색에 가까운 주방도구들, 그리고 집안의 색마저도 그렇게 녹아있어야 제대로 된 미니멀 라이프처럼 보이기 때문이리라. 무인 양 푼 점이나 미니멀을 겨냥한 상품들 역시 쏟아져 나왔다. 버려야 한다 고 해서 멀쩡한 물건도 버리고 베이지하고 하얀 인테리어로 집안을 가득 채우기도 한다.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 그래서 아나바나 캠페인이 활성화되기도 한다. 그래, 유행처럼 쏟아지는 이런 류의 책을 여러 번 봐왔던지라 별 기대 없이 책을 집어 들었다. 그렇지만 같은 맥락의 또 다른 느낌의 주옥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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