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김은혜 지음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김은혜 지음

살려고 받는 치료가 맞나요? 편집하며 울다가 출간이 늦어진 도서 "밤에 원고를 검토하면 아침에는 퉁퉁 부은 눈으로 출근했습니다." 한의사가 전하는 암 병동에서의 휴머니즘!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kj2018, 출처 Unsplash 처음에 제목만 보고, 혹시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인가.. 책 서평을 의뢰받았을 때 망설이다가 받아들었습니다. 내용이 우울해서 피하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정하신 이웃님 과 여러분~ 날씨가 참 덥죠. 점심 먹으러 갔다가 비지땀 흘리고 익어서 돌아왔답니다. 사실, 제가 한꺼번에 일을 몰 아하는 스타일이라... 메일로 온 책 서평의 의뢰들을 한꺼번에 받다 보니.. 읽을 책거리가 밀려있었네요. 한편으로 마음의 부담도 되었고요. 아일랜드 식탁 위에 남편이 본인 택배인 줄 알고 뜯었다는 책이 덩그러니 보였어요. 제목을 보고, 신청한 책임을 알았고 조금씩 읽어나갔는데요. 우리 삶의 현실 부분이라.. 술술 읽혔어요. 다만 중간중간.. 목이 메서...


#김은혜지음 #마지막길 #선생님이제그만저좀포기해주세요 #지켜주는의사 #한의사 #호스피스

원문링크 :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김은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