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식테크 콩나물잡채 오늘도 일상기록 근데 왜이렇게 피곤한거죠?


몬스테라 식테크 콩나물잡채 오늘도 일상기록 근데 왜이렇게 피곤한거죠?

나름의 식물 재테크 줄여서 식테크라는것을 해봤어요.몬스테라 가지치기를 해서 수경재배를 했거든요. 처음에는 잘못 잘라서 뿌리가 안나왔는데 두번째는 성공입니다. 옆에 또 새로운 가지가 나고있어요. 신기하죠. 남편생일에 사줬던 몬스테라가 이렇게 쑥쑥 잘자라주네요. 요즘 몬스테라 수입이 막혀서 더귀해졌다고는 하던데, 희귀 몬스테라는 가격이 넘사벽이더라고요. 콩나물 잡채 잡채에 콩나물을 넣어먹으면 씹히는 식감이 색다르다고해서 넣어봤어요. 괜히 잡채가 생각나는날 있잖아요. 시금치한단에 6,100원이네요.그냥 파썰어서 넣었어요. 당근도 넣고,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가족들이 맛나게 먹는거 보면 참 좋은데 체력이 요즘 그러하네요. 콩나물 삶았더니 파만 좀 넣고 콩나물국이 됐어요. 애들이 의외로 콩나물국을 좋아하네요. 더운 여름엔 역시 독서!! 요즘 니체의말 이란 책도 작은애가 빌려왔고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라는 책도 빌려달래요. 논어등도 읽고 책에 푹 빠져사는 둘째네요. 이상한 변호사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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