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은 짧고 일 년은 길어서 레나의 스페인 반년살이 여행 이야기


한 달은 짧고 일 년은 길어서 레나의 스페인 반년살이 여행 이야기

인정 리뷰 금방이라도 오렌지 향이 날것 같은..표지~~ 이 책을 읽다 보니 여행 가고 싶어졌어요~~한 달은 짧고,(한 달도 긴데) 일 년은 길어서.. (와! 일 년이라니) 언젠가 저도 외국생활을 동경한 적이 있었어요. 제가 그렇게 사회적인 성격인 아닌듯 하다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외국에서 살면 좀 자유로울것 같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한것 같아요. 아무래도 자유로운, 미혼시절이어서 그럴까요. 레나님이 훌쩍 떠난 여행 기록들은..자꾸만 상상하게 합니다. 물론 생각했던 베니스 강이 아닌, 오래된 목조로 인해 녹아나는 베니스, 보수가 필요한 강이 되었지만요. 화산재로 덮힌 폼페이 섬에서 오히려 너무 더워 가이드의 말을 집중하기 어려웠던 현실적인것들.. 여러나라에서 만나는 경험들, 수많은 이야기 보따리들은 작가가 살아가는 큰 양분이 되겠죠? 관광이 아닌 여행을 떠날때, 고생하기로 작정하고 가는거잖아요. 처음 언어 교환 겸, 웨어 앤 비처럼 카우치 서핑이라고 있더라고요. 잠시 머물 집을 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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