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북면 뜻밖의 또 플로깅 바다를 사랑하자구요~ 주간일지 챌린지


울진 북면  뜻밖의 또 플로깅 바다를 사랑하자구요~ 주간일지 챌린지

종일 뭐 하는지 모르겠다. 늘 퇴근하고 나면, 내일은 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내야지..무한 반복, 그래놓고, 오전 오후 멍 때리다가 잡다한 거 보다가 오후 늦게 포스팅한다고 이러고 있다. 계획적으로 사는 게 어려운 나란 사람인가.. 싶고.. 졸려, 점심때 또 많이 먹었나 보다. 만보는 채우려고 노력하는데 그다지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지 않아서.. 오늘도 장자를 읽었다. 어찌 보면 말장난 같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의 내용들이지만, 내가 관심가져하는 철학적 얘기라 꽤 재미있다. 벌써 반절 정도 읽었다. 성당 정기 발행지의 꽃과 성모님의 실루엣. 이거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다. 이렇게 보니 부처님이 앉아계신 것 같기도 하고 말이다. 피죤 비앙카 향이 좋아서, 마침 세일하는데 무거우니 차가져간 남편에게 부탁했다. 섬유 유연제로 식초로 썼는데 남자들의 원성이 자자해서 피죤으로 바꿨다. 식초 향은 어차피 날아가고 살균소독도 되는데, 쩝. 스톤헨지 목걸이를 당근에서 샀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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