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를 읽고 삶의 위로를 받다 오강남 풀이


장자를 읽고 삶의 위로를 받다 오강남 풀이

장자를 읽고 두번째 이야기 인정 리뷰 더하기 장자를 더 읽고 있다. 둘째 아들 덕분에 읽어본 책. 새까만 표지로 양장된 책..한자가 난무하고, 뭔가 무겁고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지만 대충 아무데나 펴서(펴낸이가 그렇게 하라고 했음^^;) 여기저기 읽다가 다시 처음부터 읽기 시작하고 있는데.. 진짜 말 그대로 공자왈 맹자왈은 것이다. 유교사상의 극치였던, 공자의 사상 덕분에.. 공자가 나라를 망쳤다고 할 정도로 유교사상에 대해 사람들이 평가절하하기도 하고 나 역시도 그다지 유교적인 틀딱의 말들은 별로 듣고 싶지 않았는데.. 인의예지던가.. 적절한 표현 같은 글귀가 있었는데.. 효,충을 강요하시는 시대, 아니 강조하는 시대..는 효충이 충족되지 않은 어지러운 시대였으므로 더 강조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효와 충이 없어서 더욱 강조를 했던 게 아마도 공자가 지향했던 유교사상일 것이다. 현실적이지도 않고, 옛것이 무조건 좋은 거라고 하고, 라테는 말이야 ~~라고만 하니 설득력도 떨어질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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