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한 장기투자를 꿈꾸며(ft. 주식카페의 고수의 게시글을 읽고 투자인가 도박인가)


마음 편한 장기투자를  꿈꾸며(ft. 주식카페의 고수의 게시글을 읽고  투자인가 도박인가)

오늘의 주제는 굳이 얘기하자면 장기투자가의 주식 얘기다. 밤 얘기가 아니고? 햇밤이 나왔네요. 사실 나는 주식에 'ㅈ'도 꺼내지 못할 만큼 까막눈이다. 그래서 이런 말을 한다는 자체가 우스울 수도 있겠다. 사실 뭘 하든 '존버'정신은 꽤나 탑재하고 있어서 실제로 존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참 이 세계가 무서운 곳이구나 하고 종종 느끼고 있다. 가끔 주식카페에서 간혹 범상치 않은 분들을 만난다. 그러면 그분들의 글을 추적해서 낱낱이 읽어보는 편이다. 장기투자에 대해서 말하는데 사실 단기고 장기고 간에 나는 그 문장이 눈에 탁! 들어왔다. '장기 투자를 하면서 한 번도 마음이 불편해 본 적이 없다'라는 문장! 생맥주의 철이 지나고 있네요. 어! 이시려~~ 게시글을 쓴 이 도 초반에는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단기 투자, 스윙, 트레이딩 등 여럿 해봤다고 한다. 단기투자자들의 수익률 인증글을 카페에 올리면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난다. 그런데 그분은 그런 단기에서 벗어나 장장 9년을 장기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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