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하는 것


내가 잘하는 것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가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해요. 내가 제일 잘하는 것 2가지는 무엇인가요? 때때로 내가 잘하는것이 무엇인지 고민 하죠. 이웃님들도 다 하시는 고민 아닐까요? 저도 고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아직 못찾았어요. 내가 잘하는것 중에 하나는 글을 맛깔나게 잘쓴다고 하는 말들을 들었는데요. 의식해서 쓰다보니 요즘은 그런말 듣기가 어렵네요. 뭔가 어깨에 긴장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니 글도 뻣뻣해지나봐요. 온라인상의 나와, 현실에서의 나는 또 그 차이가 크기도 해요. 그러고보니 온라인속에 사는것도 꽤 많이 해봤네요. 온라인에서는 그저 밝고, 명랑하고 쿨한듯 보이는데요. 현실에서는 오만가지 걱정을 이고 지고 사는 아짐이라지요. 그래도 무언가 잡고 하면 끝까지 해내는 근성은 있어요. '~ 인것 같아요. ~ 일껄요. ~ 라고 하대요' 라는 말 습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확신이 없는 말투 같아서요. 좀 개선하고 싶더라구요. 그나저나 뭘 잘할까요?...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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