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지음


관계를 읽는 시간  문요한 지음

미성숙한 착함은 상대에게 그저 칭찬. 인정 받으려는 의도입니다. 상대방의 호감, 환심 친절, 배려의 대가라는 보상심리를 얻기위해 착한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서 자아가 약한 것 스스로 위안과 기쁨을 주기 어렵다. 관심사나, 취향, 성격보다 과잉친절이나 순응을 통해 상대방의 인정과 관심을 얻고자한다 모든 관심사가 상대가 아니라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보느냐에 쏠려있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생각을 하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사실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그냥 자기 방식대로 열심히 잘해주면 상대도 자신을 좋아해줄것이라는 착각속에 관계를 맺는것이죠. 내가 좋아하는것은 엄마도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아이와 같은 것입니다. 결국 과잉친절을 베푸는 이들은 상대 때문이 아니라 결국 자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것입니다. 명심하세요. 자기희생은 착한것이 아닌 미성숙함일뿐입니다. 나와 관계를 재구성하는 바운더리 심리학 관계를 읽는 시간 저자 문요한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18.10.25.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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