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 영혼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 ft. 마음을 울리는 김창옥 강사님


목소리에 영혼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 ft. 마음을 울리는 김창옥 강사님

왜 이 짧은 영상 듣는데 빵을 먹다가 목이 메지? 내용 따라 적어봤어요. 하고 싶지 않은데 해야 돼. 나 이거 하기 싫어 근데 해야 돼 친절하고 말하고 싶지 않은데 근데 친절해야 돼 그래서 목소리만 나와 안녕하십니까 포인트카드 있으십니까 카드 꼽아주십시오 (속마음 : 빨리 가라~~) 누군가가 반갑고 환영할 때는 소리가 올라간다 소리를 올리려면 음정을 올리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이 누군가를 환영하는 힘이 있어야 소리가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고 그 감정을 쓰고 나서도 내가 안 다친다 헛감정을 너무 많이 쓰면 숨을 참아야 한다. 숨이 안 쉬어지는 정신병이 '공황장애'다 왜 공황장애에 걸릴까? 숨을 너무 오랫동안 참았기 때문이다 자기 목소리를 못 찾는 것 하고 싶은데 못했고 하고 싶은 행동이 있는데 못했고 하고 싶지 않았는데 했고 그냥 그렇게 돼버렸다 어느날.. 살다 보니까 그러니 우리가 (힘든걸) 알아주는 게 중요하다...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목소리에 영혼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 ft. 마음을 울리는 김창옥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