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두가지 조언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두가지 조언

관계에서 오는 자신의 욕구를 명확히 알지 못한다는 점이었다. 상대와 잘 지내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인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었다. 상대와 잘 지내기 위한 건강한 관계맺기에는 갑을 없는 수평적 관계가 중요하다. 하지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자신도 모르게 수직적 관계를 만들어 낸다. OO처럼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상대의 눈치를 살피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 친절을 베풀게 되곤 한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존중받고 싶은 욕구'를 압도하게 되었을때 즉, 스스로 관계의 욕구를 구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문제라는 것이다. 이런 원인으로 관계에서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나는 두가지 조언을 하고자 한다. 첫번째 표현의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 이런 문제를 토로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이나 욕구를 표현하는데 서툰 사람들이 많다. 표현하는데 따른 두려움이 소외당하는 두려움을 압도하기 때문이다.(표현하면 나를 떠날까, 멀어질까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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