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맛집은?


나만 아는 맛집은?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숨겨진 맛집 찾아내는 걸 좋아해요! 유명하지 않지만 나만 아는 맛집을 소개해 주세요~ 아침부터 왠 김치전이냐고요? 맛집..나만 아는 맛집을 소개하려니 저는 우리집이 생각났거든요. 제 입맛이 까다로워지는건지 틀딱이 되가고 있는 반증인지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이 왜그리도 맛이 없는지..이돈이면, 재료를 사서 내가 잘할수 있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고생을 사서 하게 되는거죠. 움홧홧, 이건 되게 맛없어 보이는 골동면 (간장소스로 비벼먹는 국수)네요. 그래도 맛있던데..저는 일단 msg는 쓰지 않습니다. (자부심 뿜뿜)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큰아이는 msg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msg의 유해함에 대해 설명을 해주니, 정신승리니, 자기 합리화니 막말을 던지더라구요. 어디서 본글은데 사춘기 아이와 언쟁? 같은 토론을 하는것도 좋다고 해요. 아이가 건강하다면 엄마한테 아빠한테 대드는게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엄마, 아빠가 안쓰럽거나 불...



원문링크 : 나만 아는 맛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