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하상욱 지음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하상욱 지음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넘 귀여운 책을 만났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글에 웃음이 나고, 때론 끄덕여지고 이 오리 이름이 튜브였던가? 귀여운 카카오 친구들, 요즘 카카오 주가가 참 슬프던데, 참 욕심을 다스리는게 그토록 어려운가보다. 물들어왔을 때 노저으려고 했던건가. 그래도 아직 카톡없으면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줄만큼 독보적이다. 예전에는 네이트온도 많이 썼는데 예전에 남편과 사귈때 회사에서 자리에 있어도 상태표시를 마음대로 바꿨던 기억, 기분표시가 재밋던 기억이 난다. 얘기가 딴데로 샜지만 여튼 작가님의 말재주는 아주 장난없다! 검색시 캡쳐 msn도 자주 썼던것 같고, 싸이월드,네이트온 모두 추억이 되었군! 얘기가 딴데로 샜지만 여튼 작가님의 말재주는 아주 장난없다! 오리발 벗어놓은거 넘 욱기다. 일이 힘들어서 지치는게 아니더라 힘들어도 보상이 없다는 게 지치지 #보상씹니 이거 뭐야, 나한테 하는말 같잖아! 주부의 일은 끝이 없는 24시간 대기조 그래서 집에 있으면 집...


#돈쓰면비로소보이는 #보상씹니 #현실이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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