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 밀랴 프라흐만 글.그림 최진영 옮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 밀랴 프라흐만 글.그림 최진영 옮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 밀랴 프라흐만 글.그림 최진영 옮김 밀랴 프라흐만 글.그림 1971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자연 속에서 동물들과 뛰놀면서 자랐습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아동 잡지에 그림을 그리고 해서 '세서미 스트리트' 등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2013년 네덜란드 올해 그림책으로 <100일 더 잠자기>가 선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네덜란드 최고 권위의 아동 그림 문학상인 실버 브러시 상을 받았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제품으로 <할머니는 왜 나만 보고 있을까요>, <뷰티풀> 등이 있습니다. 겨울 동굴 속, 나뭇잎 침대 위에서 곰과 두더지가 아주 곤히, 서로의 옆에 몸을 누이고 자고 있어요. 드르렁, 푸... 드르렁, 푸.... 갑자기 곰이 깜짝 놀라 잠에서 깨어났어요. 따뜻했던 동굴이 차가워졌어요. "곰아, 무슨 일이야?" 두더지가 말했어요. "꿈을 꿨어." "무서운 꿈이었어?" "아니,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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