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 길 2004년 장미정 실화 모티브 줄거리 결론 스포일러 있음


영화 집으로 가는 길 2004년 장미정 실화 모티브 줄거리 결론 스포일러 있음

엊그제 남편과 영화를 한편 봤어요. 《집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인데요. 고수와, 전도연 주연이었습니다. 포스트 사진속의 한 가족이 해맑게 웃고 있어서 내용이 전혀 예상이 되지 않았어요. 뭔가 자극적인 것 말고 잔잔한 드라마를 보고 싶었거든요. 그러나 보는 내내 고구마였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2004년 '장미정 사건'이라고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 한 영화였습니다. 대한민국의 프랑스 대사관이 왜 있는 건지 프랑스에 대한민국에 대한 대사관이 제대로 있는 건지 의문스러웠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결혼한 평범한 커플이 차량 손 세차를 하는 장면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작은 카센터를 운영하는 한 부부는 남편의 후배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는데요. 어느 날, 돈을 더 많이 벌 기회가 있는데 어떠냐고 제안을 합니다. 그것은 프랑스에 가서 원석 가방을 전달해 주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매우 무거웠던 가방이 설마 마약 관련 코카인이었을 줄 꿈에도 몰랐지요. 카센터를 운영하고 네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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