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야채쌈과 기쁜소식입니다!!^^


훈제오리야채쌈과 기쁜소식입니다!!^^

뭔가 빨강 수경같은 ㅋㅋ 다정하신 잇님들 오늘도 고생 많으셨죠! 입춘이라는데 점심때 산책은 쌀랑하더라구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쓰담쓰담~ 퇴근하면 다시 출근하는 너낌적 너낌은 워킹맘의 힘든점 중 하나죠.마치고 오면 저도 배고픈데 애들이 밥달라고 보챌때면 불필요하게 언성을 높이게도 되는데요. 오늘은 배치고사 마치고 온큰아이가 노랑통닭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잠시 멘탈관리가 안됐어요. 요즘 읽고 있는책을 생각하며 릴렉스했답니다. 아무리, 사춘기라지만 엄마앞에서 ec~~를 연발하는 아들 어찌 해얄까요. 어느잇님 블로그에서 본 레시피로 라이스페이퍼로 훈제오리를 싸먹었어요. 그분은 무쌈으로 두르고 부추로 묶었어요. 저는 집에 라이스페이퍼가 있어서 저녁준비하는 시간은 최대한 짧게 준비하는게 좋더라구요. 재료는 훈제오리, 라이스페이퍼, 양배추채썬것, 무순이(이거 볼때마다 이름이 귀여워요) 콩나물 살짝 데쳐서놓고요. 방울토마토 반씩 썰어놨어요(큰아이가요) 두아이에게 도와달라하면 잘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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