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세 가지 지우와 승우가 산타를 믿는이유 사장학개론 김승호 지음


이유 없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세 가지 지우와 승우가 산타를 믿는이유 사장학개론 김승호 지음

사장학개론 기억에 남는 글 두가지 김승호 지음 출판사 스노우폭스북스 이유 없이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세 가지 나는 사장을 가르치는 선생으로 사장들에게 어린아이들처럼 가르치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유치원 때 미처 배우지 못한 것이거나 부모가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인데 이미 사장이나 되니 지금은 아무도 가르쳐주지 못하는 것이 돼 버린 것들이다. 유치하지만 이를 사장학개론에 적는 이유는 지금이라도 배우라는 뜻이다. 하나, 지금 당장 오른손 손등을 고양이처럼 핥아 봐라. 그리고 냄새를 맡아 봐라. 고약한 냄새가 나는데도 주변에서 별 소리를 안 했다면 차마 아무도 당신에게 입 냄새 난다는 소리를 못 하고 있는 것이다. 둘, 거울을 가져다가 코털을 들여다 봐라. 만약 코 밖으로 단일 1미라도 삐져 나온 놈이 있다면 바짝 잘라라. 자르면서 귓가에 사람 털이 있는지 살펴라. 한두 개 길게 자란 놈들이 있을 수 있다. 누군가는 이런 것을 더럽다고 느낀다. 방심하지 마라. 셋, 식사할 때 흘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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