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 실행 챌린지 애들 옷 정리하기


미니멀 실행 챌린지 애들 옷 정리하기

미니멀 챌린지 네, 잊지 않았습니다. 실행이 더딜 뿐이죠. 아이들 방을 보면 한숨이 나오지요. 얼마전에 정리한것 같은데..아시죠? 아들 둘! 그것도 중1, 중3 엄마라면 공감하실껍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네! 대답은 하지만... 대답만 한거더라구요. 이불 개기 하루 시작 의식! 저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불을 개라고 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덮었던 이불정도는 개는 하루 루틴의 시작을 알리는 선언의식이라고 해야할까요? 저도 바닥 생활을 하는데요. 이불이 개어져 있지 않으면 뭔가..계속 자야할것 같고 눕눕 하고 싶어지더군요. 아이들도 조금씩은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이들 의식해서 항상 개고 있고요. 여튼 어제 오늘 미니멀 챌린지 주제는? 옷장정리 입니다. 오늘은 옷을 정리해봅니다. 큰애는 늘 마고자처럼 큰 옷을 좋아해요. 딱붙는 옷이나, 정사이즈옷을 거부하고요. 또...중학생이 되더니 무채색의 옷만 입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라 그런가봐요.또르르~ 누래진 티는 어떻게? 도대체 흰색 티를 사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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