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기억법 김영하 장편소설 금강경 반야심경의 엉뚱한 해석 추리소설 베스트 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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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 악이 아니오. 시간이지. 아무도 그걸 이길 수가 없거든" 살인자의 기억법 추리소설 베스트 셀러 김영하 장편소설 문학동네 출판사 인정 리뷰 이 책은 표지부터가 강렬하다. 제목은 또 어떻고? 살인자의 기억법, 이런류의 책을 즐겨 읽지는 않는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났고 강렬한 빨간색에 이끌렸는지 모르겠다. 날씨가 무척 좋은 날과 푸르른 녹음에 가슴까지 쾌청해지는것에 대비되는 무서운이야기다. (웃음) 여튼 초록 녹음을 보니무릉도원이 달리 있나. 이런 곳에서 책도 읽고 간간이 커피도 한 모금 하면 그곳이 천국이지 라는 생각이 든다. 책도 가볍다. 총 페이지 17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어떻게 써야 할까. 책을 읽고 리뷰를 쓴다는 것도 어찌 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막막해올 때가 있다. 어쩌면 리뷰를 잘써보고 싶은 욕심이라 망설이는 시간이 길어졌는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줄거리라는 단어를 쓰다가 '고구마 줄거리'가 생각났다. '줄기'를 줄거리라며 사투리 형식으로 쓰던데, 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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