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에피소드 feat. 반곱슬 머리결의 장단점


미용실 에피소드 feat. 반곱슬 머리결의 장단점

미용실 에피소드 feat. 반곱슬 머리결의 장단점 머리 스타일에 대해 요즘 내키는 대로 내 경험이 담긴 포스팅을 하고 있다. 글 쓰고 싶은 욕구가 굉장했는지 재미를 붙이고 정신없이 쓰게 된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재미있기를 바라며 수필 형식의 글을 적어본다. 얼마 전 머리를 삼백구 년 만에 했다. 나는 왠지 INTP형이라 그런가 '머리'를 했다는 말을 막 고쳐 쓰고 싶어진다. 머리를 잘랐다는 또 얼마나 살벌한가? 이런 생각, 나만 하는 건가? 인팁의 인생은 물음표와 느낌표로 점철되어 있다. 당연한 사회적, 집단적 인식도 왜?라는 생각이 고개를 쳐들 때가 많아서 스스로 나를 말리기도 버거웠다만 나이도 들고 하니 조금은 느낌표로 바꿔가고 있다. 그러려니 하고 말이다. '그러라 그래'라는 양희은의 책 제목이 어찌나 와닿던지.. 또 샛길로 빠진다만, 여하튼 헤어. 즉, 머리 위에 심어진 그 '털'아니 '모'라고 해야 하나. 그 머리카락 재질이 반절 곱슬.' 즉 반곱슬인지 최근에 더욱인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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