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두 번째 '습관 쉽게 만들기'이다 오늘은 '습관'에 대한 챕터를 함께 해보겠다. 좋은 습관은 기르기 어렵지만 생활에 도움을 주고, 나쁜 습관은 기르기 쉽지만 생활에 악영향을 준다. _마크 매티슨 심리학을 통해 배운 좋은 습관 기르는 법. 여기서는 몸이 안 좋을 때 한약을 달여 먹는 것은 좋지만, 몸이 좋은데도 한약을 달여먹는다면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러한 습관이 몸에 부담을 주는 것처럼, 뭐든 지나치면 거부반응을 일으켜 역효과가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좋은 습관을 길러야 해'라는 강박을 버리고 차라리 언제든, 뭐든 습관은 고칠 수 있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보라고 권한다. 절대로 ~해야 돼!라고 하면 오히려 저항이 생기는 원리, 그게 아마 시크릿이던가. 내가 부자라고 아무리 확언해도 마음속에 '나는 가난한걸, 헛소리하네'라고 생각한다면 그 확언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했다. 저항감을 줄이려면, 더욱 편하게 마음을 먹고, 지난번에 얘기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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