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써보자 기록의 중요성, 글감은 어디에서 찾을까?


무엇이든 써보자 기록의 중요성, 글감은 어디에서 찾을까?

일요일, 오늘도 어물쩡하다가 오전이 지나갈 것 같았다. 그나마 오전에 있는 미사를 보러가기 위해 집을 나선게 다행이랄까. 생각해 보면 나는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그걸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문득 글쓰는걸 정말 좋아하는건지 할일없어서 그냥 하는건지... 그래도 이정도면 좋아하는걸로 하자. 최근 우주관련 책을 접하다보니 난간의 벽돌이 우주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번호를 달아, 하루에 느꼈던 점을 적어보겠다. 1. 스스로가 대충 입은 옷이 신경 쓰였다. 그렇다고 다른이들도 그러려니 할 거라는 믿음은 단지 나의 생각이다. 조금 더 외모를 단정하게 하자면서 그게 잘 안 지켜진다. 그래서 때때로 부끄럽다. 내면이 중요하다지만 외면도 중요하니까. 2. INTP : 오랜만에 MBTI에 대한 강유미 쇼츠 영상을 봤다. 강유미 님은 내 나름의 팬인데 정말 '천재'가 아닌가 싶게 MBTI를 유형별로 모두 연기한다. 또 택시 기사, 엄격한 피아노 선생님, 발레 선생님, 시장에 마사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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