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의 하루 꼬미 근황 올려요~ 캣닢 키우기, 고양이 알약 먹이는 방법 등


집사의 하루 꼬미 근황 올려요~ 캣닢 키우기, 고양이 알약 먹이는 방법 등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식집사이자 냥이 집사로 살고 있어요. 나의 하루, 집사 브이로그를 영상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안 그래도 글감 소재가 똑떨어진 차에 적절히 블로그 씨가 질문을 해주시는군요. 저희 집 고양이 '꼬미'에요. 꼬리가 아름답다는 의미로 승화시켰지만, 꼬리가 리본처럼 돌돌 말려있어요. 안쓰럽지만,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서 눌렀을 수도 있고, 영양 부족일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길고양이 꼬꼬마 시절에 덥석 데리고 왔었죠. 안 그러면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이라서요.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사연이 많아서 랜선 집사로만 만족했는데요. 어쩌다 보니 꼬마가 저희곁에서 있습니다. 뱃살을 찍어보려고 시도한 사진인데요. 흐흐, 핑크색 뱃살이 보이시나요? 그렇지만 만지기 금지입니다. 냥펀치로 호되게 맞을 수 있어요. 제가 버릇을 잘 못 들인 건지 뭐든 자꾸 물어대서.. 제 손도 남아나질 않습니다. 예전에는 간식 주다가 제 손가락을 콱! 물어서 다음날 파상풍 주사 맞고 난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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