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블로그가 재미있어졌어요 요즘 신나는 일 서로이웃님 방문자님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블로그가 재미있어졌어요 요즘 신나는 일 서로이웃님 방문자님 이웃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실 별 내용은 아니다. '사실'이라는 조사를 자주 안 쓰려고 하는데, '너무'나 뭐 그런 너덜너덜하고 진부하고 강조할 필요 없는데 더 강조해서 덜 강조되어 보이는 역효과를 일으키는.. 그만! 그만! TMI 그만하라고! 각설하고, 요즘 다시 블로그가 재미있어졌다. 사실을 또 쓸뻔했다. 말버릇인가? 여하튼(사실 다음으로 하여튼을 많이 쓰는구나) 메타인지가 되려다 말고의 반복이다. 블로그 서로 이웃님들을 한동안 쪼금씩 정리를 했다. 이제껏 마음이 약해서 그냥 뒀던 서로 이웃님, 또는 내가 추가도 안 했는데 이웃으로 변경된 분들.. 등, 계산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아 하다가 헷갈려서 포기하기도 했는데. 왜, 블로그가 재미있어졌냐면, 대화 나눌 서로 이웃님들이 늘었다. 그건 신나는 일이다. 음, 예전에는 포스팅을 끝내고 등록 버튼을 누르면 댓글이 달려있을 때, 설레는 마음으로 버선발로 뛰쳐나갔는데 웬걸, 복사 붙여넣기, 반복되는, 또는 영혼 없는 자기 알리기용 댓글, 링크 잔뜩 달고 특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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