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가 사랑한 순간들


헤세가 사랑한 순간들

오래된미래 북클럽 회원이 되면서 신청해놓은 책. 유투브인지 블로그 추천 도서였는데. 나에겐 그냥 올해 읽는 마지막 책이 아닌 올해 통틀어 읽은 것 중에 가장 좋은 책이 되었다. 읽으면서 고흐가 잔뜩 생각 났다. 여행, 사랑, 삶에 대해 내가 마음속에서 느끼던 감정들을 글로 이렇게 잘 풀어놓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읽으면서 연필로 밑줄을 쭉쭉 긋고 바로바로 내 생각을 적으며 읽어서 깨끗하지 않은 책. <데미안>, <싯다르타>도 예전에 읽고 좋다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통해 헤르만헤세를 더 많이 알게되었다. 아껴 읽고 싶은 글, 필사하고 싶은 문장들.. 1. 헤세의 방랑 2. 헤세의 사랑 3. 헤세가 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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