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feat.육아휴직)


2023년에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feat.육아휴직)

저는 2022년에 육아휴직을 1년 다녀왔습니다. 결혼하고 첫째를 낳으면서 1년 육아휴직을 내고 아이와 함ㄱ께 지내고 싶은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해 당장 제가 일을 안 하면 생활이 전혀 안 되는 외벌이라 마음만 있을뿐 꿈도 못 꿀 일이였습니다. 그러다 첫째는 훌쩍 커버려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나이가 지나가 버렸고, 둘째와 셋째도 열심히 커가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둘째도 여섯살이 되었고 이제 조금 지나면 둘째 아이의 육아휴직도 날아가겠구나 생각했죠. 근데 근래 최악의 팬데믹이였던 코로나를 겪으으면서 각 나라에서 지원금으로 엄청난 돈을 국민들에게 뿌리기 시작했고 그 영향때문인지 제가 투자했던 주식과 부동산이 상승해 많은 수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씩 육아휴직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결국 2022년 2월에 육아휴직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생활비가 걱정이긴 했지만 자신감이 충만할때라 수익을 계속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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